안녕하세요
5월 5일 금요일 프로듀스 101 본방송이 방송 되었었죠. 지금 가장 핫한 연습생들에 대해서 조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위> 박지훈
어제 방송에서는 1위부터 60위까지 순위를 공개 하였는데요
전체 연습생 중에 유일하게 100만표 이상을 받은 갓지훈님
김사무엘 연습생과 1 , 2위를 다투게 되었는데요 지난 3주차에서도 1위를 하시더니
어제도 1위를 하셨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1위자리 수성 해주시길 바래요 ~
윙크소년 박지훈!!



<2위> 김사무엘
김사무엘은 애기연습생이었는데
애기땐 정말 귀엽구 이뿌게 생겼었네요!
지금도 나이가 16세 밖에안되는데 정말 실력파인거 같아요.
누가봐도 엘리트 연습생이죠? 제2의 전소미 같네요!
연습기간은 5년3개월이네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모습 기대할게요!



<3위> 윤지성
윤지성씨는 대단하죠 정말!
35위에서 19위로 19위에서 무려
3위로!!
제2의 김소혜라는 말이 있네요
나이도 많으신데 .. 정말 눈물도 많으시더군요
어제 소감발표땐 울면서 저같은사람을 위해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윤지성님!! 동기부여 되었구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윤지성 남친짤 대박~ㅎㅎ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엉엉"
실력은 부족하지만 리액션은 좋았다. 4차원 매력까지 더해서 실력과 별개로 초반부터 탄탄한 팬들을 유지 했었다. 그리고 윤지성 은 예상치 못한 높은 순위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인도 놀랬는지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지켜보는 연습생들은
웃기도 하였다. 그 눈물의 의미는 갚진 노력에대한 보상이 아닐까.
작년 방송 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도 레드라인 소속 김소혜 가 그랬듯이
이번 시즌2에선 MMO 소속 연습생 윤지성이 비슷하다. 두사람다 초반부터 꽃길을 걷게 되자 눈물을 왈칵 쏟으며 방송에서 눈물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방송 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 되었고 61등 부터 하위권 연습생들은 집으로 가야하는 운명을 맞이했다.
반면에 상위권 60명의 연습생들은 자신이 탈락을 면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했고 눈물까지 흘렸으며 어떤이는 겸손했다.
이중 가장 특별한 케이스는 윤지성 이었다. 35위에서 19위로 19위에서 무려 3위까지 올라가게 된 것은 물록 피땀흘려 이뤄낸 노력이 있었기에 그자리에 오를 수 있었겠지만 1위부터 4위까지 최상위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훈 , 김사무엘 , 옹성우 등 첫 등급과 그룹 배틀에서 부터 실력과 끼를 뽐낸 이들과 어꺠를 나란히 했다는 기쁨에 감격 했고. 그는 겸손했다.
그가 받아든 첫 순위는 3위
F등급에서 시작해서 3위라는 자리에 앉게 된 윤지성이다.
84만표라는 어마어마한 표를 획득했고 윤지성은 목놓아 울었다.
한참 운 윤지성은 " 27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환경 때문에 꿈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라고 가슴 뭉클해지는 소감을 말했다.
진심을 담은 눈물에 보는 이들은 뭉클해졌다. 한편으로는 우려도 된다.
시즌 1에선 김소혜가 오버랩 되는 이유이다. 김소혜는 실력보다 인기투표로 F등급에서 첫 순위 발표 때 11위 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었다.
당시 김소혜 역시 자신의 순위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었다.
그럼에도 김소혜는 다소 부족한 실력과 망각한 팬덤 사이 늘 이슈의 중심이었다.
점차 발전하는 기량으로 최종 데뷔조에까지 들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윤지성 역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있는 것 일수도..
초반부터 재치 넘치는 리액션에 풍부한 표정으로 단독샷을 대거 확보했던 윤지성이다.
그래서 팬덤을 확보 할 수 있었고 무대에서도 발전하는 모습과 눈물의 동정표까지 얻어 압도적인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3위라는 순위가 윤지성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돔 더 지켜 볼 일이다.
필자는 응원한다.
열심히 하고 자신이 말한것처럼 좋은 사람이 되어 꼭 데뷔까지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 해주기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