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하진 열무김치의 모든것 여름철 최고의 음식 만드는 레시피 비법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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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함이 오래가는 열무김치 제대로 만드는 모든 비법
풋내 없애고 아삭함이 살아 있는 열무 김치 만드는 비법
지금부터 전수해 드립니다!
mbn 방송 알토란에서 김하진 씨가 풋내 없이 아삭한 열무김치 만드는 비법을 전격 공개 했는데요!
정말 맛있을 거 같아서 저도 따라 해봤어요.
올여름 이거하나면 반찬 해결 끝! 열무김치 특급 비법 지금 전수해드릴께요.


재료 (종이컵, 밥수저 계량)
손질한 열무 1.6 kg , 양파 100g (반개) , 오이 4개 , 홍고추 3개 ,
쪽파 160g
열무절이기 : 물 24컵 , 소금 4컵
오이절이기 : 물 5컵 , 소금 1/2컵
멸치육수 : 물 11컵, 멸치 80g
밀가루풀 : 밀가루 3숟갈, 멸치육수 4컵
양념 만들기: 사과 1/2쪽, 배 80g(1/4개) , 양파 100g, 멸치액젓 1/2컵, 고운고춧가루 1/2컵 ,
통마늘 100g , 생강 10g , 홍고추 130g , 설탕2숟갈, 멸치육수 4컵, 밀가루풀
<열무다듬기>


열무는 줄기만 남기고 뿌리, 이파리를 잘라 낸다.
*이파리 쪽은 된장국 등에 이용한다

열무의 총 무게가 아닌,
다듬어 손질 끝낸 실제 무게가 1.6kg 여야한다.
<열무 씻기>

열무는 물에 30분간 담궈둔 후 살살 씻는다.
열무를 바로 물에 씻으면 솜털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다.
*물에 불은 이물질은 가라 앉기 때문에 세게 문지를 필요없다.

<열무 절이기>



손질한 열무를 소금물에 담가 30분간 절인다.
*소금에 직접 절이면 간이 골고루 배지 않으므로 소금물에 절여 고르게 절이는게 핵심.

30분 후 1~2번만 가볍게 행궈 짠내만 뺀다.
(처음에 깨끗이 씻어내고 절인 후 살짝만 헹구기)


완전히 접었을 때 톡 부러지는 상태가 최상
*오래 절이면 식감이 물러 김치 맛이 떨어진다.
<함께 넣을 오이 손질하기>

오이는 반을 갈라서 6등분 하고 씨를 제거 한다.

물 + 소금 = 소금물에 오이를 넣어 30분간 절인다
*오이는 최대한 적은 양의 소금물에 절여야 오이 맛을 유지 할 수 있다.



30분간 절인 오이는 면보에 넣고 꽉 짜준다.
<부재료>

양파 반개 채썰고,
홍고추 3개 어슷하게,
쪽파 160g은 줄기는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썬다.
<멸치 육수 만들기>

물 11컵 , 멸치 80g 을 넣고 육수가 8컵으로 줄어들때 까지
끓인다.

<밀가루 풀>

밀가루 3숟갈에 육수를 조금 부어
뭉치지 않게 섞어 준비한다.
*찹쌀 풀 -> 무거운 느낌(김장용)
밀가루풀 -> 산뜻한 초여름 김치용

끓는 멸치육수 4컵(밀가루 풀에 들어간 육수포함)에 밀가루 풀 넣고 저어가며 풀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식힌다.
*(오래 끓일 필요 X)
정확한 계량이 중요
멸치 육수 4컵 밀가루 3숟갈


사과 반쪽, 배 80g (1/4개), 양파 100g , 멸치액젓 1/2컵, 고운고춧가루 1/2컵 넣어 곱게 간다.
*멸치 액젓 댓신 새우젓을 쓰면 멸치육수를 사용 할 필요가 없다.

갈아둔 양념에
통마늘, 생강 , 홍고추를 넣어 살짝만 다시 갈아준다. (굵게)
*다진 마늘을 넣으면 누린내가 나니 꼭 통마을을 사용한다.

큰 볼에 절인열무, 절인 오이 , 쪽파 , 양파 , 홍고추 를 넣어 살살 섞어 둡니다.
(빨래하듯 버무리면 풋내납니다!)

물처름 묽은 농도가 된 밀가루 풀
- 식혀 둔 밀가루 풀을 넣는다
*미지근한 밀가루 풀은 김치를 빨리 숙성시킨다.
반드시 식혀서 넣는다!!

멸치 육수 4컵, 갈아둔 양념, 설탕 2큰술 잘 섞어서 열무와 살살 버무려 주도록 한다.
*김치엔 꿀보다 설탕을 추천한다
꿀(프로폴리스) -> 세균 번식 억제
발효음식에는 꿀보다 설탕이 좋다.

*처음부터 간을 싱겁게 해야 시간이 지나도 짜지지가 않는다.


완성 된 열무김치는 통에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



초여름 입맛 사로잡는 시원한 열무김치 !
풋내 없고 아삭한 초여름 열무김치
꼭 따라 해보세요 !
이상 알토란 에서 나온 김하진 씨의 열무김치 레시피 따라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