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Hick).2011 영화 후기 - 블레이크라이블리, 클로이모레츠


 


힉 (HICK 2011) - 클로이 모레츠(룰리 역), 블레이크라이블리(글렌다 역),에디 레드메인(에디 역), 줄리엣 루이스(타미 역)


Chloe Moretz, Blake Lively Reynolds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보게된 영화!
개인적평가를 해보자면 10점 만점에 좋아하는 두배우 때문에 6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가 뭘 전하고자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비록 많은 작품을 보진 못한 배우들이지만 한번에 빠져들게 만든 배우들!! 두 배우는 스타일이 좀 다른 배우인 것 같지만 팔방미인의 매력을 가진 것 같다


일단 이 영화 힉의 간략한 줄거리는 클로이모레츠(룰리 역) 중심으로 진행된다. 룰리는 두 부모사이간 갈등에서 고충을 겪고있었고 어느날 룰리의 아버지가 집을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않고 떠난다. 그래서 룰리는 무언가의 목표를 가지고 라스베가스로 떠나게된다. 이렇게 떠나는 도중 에디와의 짧은 만남을 갖고 길거리에서 글렌다(블레이크라이블리)를 만나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영화자체에서 전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전혀 느낄 수 없었지만 대략적으로 뭔가 마음에 닿는 느낌은 들었다. 특히 영화 막바지 나레이션 부분이
 
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할수도있다.
화가나서 이런말을 할수도있다 '아무것도 없어'
가로막힐수도 있다.
과거를 쥐고서 손등처럼 끌고올수도있다.
자몽과 새운동기구로 과거를 잡을수있다. 또 새 세탁건조기로도 말이다
계속 쥐고 또 쥐고 쥐고
주먹이 초록색이 될때까지 말이다
원하는건 다 잡을 수있엇다.
흔들어보라 성공하도록 시도해보라.
그러나 절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빵!!





 

클로이가 아침에 타미를 찾아온 손님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



 

클로이가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하는 장면



 

클로이가 떠나기전 거울을 보며 뭔가 자신의 꿈을 다시 일깨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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