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총기사고. 도비탄 사망확율제로 !! 진실은 이것
2017년 9월 26일 오후 경 철원 6사단에서는 또 한번의 총기사고로 인해 현역 A일병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 철원 6사단 육군 부대 A일병이 진지 공사 후 복귀 중에 원인을 모르는 총알을 맞아 사망했다고 전해졌지만 정확한 사고 이유는 나오지 않고 있다. 군부대에서는 날아온 실탄이 일병의 방탄 모를 관통했다고 1차 보고를 하였으나,
이후 2차 보고에는 방탄모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부대 복귀 중 총탄을 맞아 숨진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으로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 사고 당시 인근 부대에서 사격 훈련이 진행 중이었다며
오발탄 사고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군대 에서 일어난 사건인 만큼 빠르게 원인을 알아낼 수 있었을텐데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났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에 의아 하다.
복구작업이후 복귀하다가 도비탄을 맞고 사망으로 추정.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였던 도비탄에 의한 사고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있다.
여기서 도비탄이란 무엇인가하면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돌) 등에 의하여 부딛혀
튕겨난 것을 말한다.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일병이 복귀중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머리를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은 '도비탄'에 의한 사고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유가족들이나 누리끈들은 쉽사리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고 각종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군당국은 2017년 9월 27일 "이번 사건에 대한 초기 조사 결과, 숨진 A(22) 일병은 도비탄으로 인한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고 밝혔다.
K2의 유효 사거리는 약 460m 인데, 유효 사거리란 적이 맞았을 때 효과가 있다는 말이지 사실상 살상 거리는 아니다.
그런데 주위 사격장에서 그 숨진병사와의 거리는 약 400m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격장 사선에서 표적지까지 거리에서
400m떨어진 거리 , 총 800m 이상의 거리에서 도비탄을 맞고 사망했다고 한다면 믿을 수 없는 말이 사실적인 말이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비탄에 의한 사망확률은 0% 가깝다고 자신한다.
북한군 소행가능성에 충분한 여지를 두고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규명하라고 말한다.
군당국은 정확한 입장과 사실을 발표해주고,
더이상 유가족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남기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사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올해에만 총기 사고 2~3건 이 일어났다.
이렇게 자주 일어난다면, 부모들은 자식들 군대 보내놓고
두려움에 잠도 못이루는 2년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제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아래 사진은 현재 SNS (Facebook, 인스타그램, 유튜브)등 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다.
유가족이 안타까운 사실을 전화로 통보받고 바로 철원 군대로 아들의 시신을 만나로 가서 오열하는 어머니와,
"내 아들에게 총 쏜놈 누구냐고" 찾아내라고 오열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SNS로 나돌며 국민들의 마음까지 아프게하는
동영상이 있다... 가슴아픈일이며 다시는 총기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야하며 이번사건을 계기로 꼭 군대는 사고예방을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하고, 정말 정확한 원인을 하루 라도 빠른 시일내에 알아내어 정확한 원인을 발표 해주길 바란다.
출처 유튜브 : 털보TV